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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준비운동 없이 골프 치는 중년, 관절통으로 노후에 큰 고생할 것”
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김희상 교수가 스포츠 손상과 재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. 1995년 태릉선수촌에서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했다. 올림픽을 앞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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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병 시절 몰래 연습하다 혼쭐, 싫증나면 그때 떠올려요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홍순상의 드라이브샷 연속 동작. ①볼은 왼발 뒤꿈치 선상에 놓고 양팔은 편안하게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고 있다. ②톱 오브 스윙이 3분2밖에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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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병 시절 몰래 연습하다 혼쭐, 싫증나면 그때 떠올려요
홍순상의 드라이브샷 연속 동작. ①볼은 왼발 뒤꿈치 선상에 놓고 양팔은 편안하게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고 있다. ②톱 오브 스윙이 3분2밖에 안 됐지만 왼쪽 어깨가 턱 밑에 위치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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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골프공
골프공에 난 작은 보조개, 즉 딤플(dimple)은 몇 개일까. 적잖은 골퍼들이 108개로 안다. 골프가 얼마나 까탈스러운지 구멍마저 백팔번뇌를 닮아 108개라는 속설이 그럴듯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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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lf&] 비거리 1위 드라이버는 캘러웨이 레이저호크…볼은 볼빅 비스타ⅳ
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드라이버 가운데 어느 회사의 제품이 가장 멀리 나갈까. 어느 회사의 골프공이 가장 성능이 좋을까. 출발은 호기심에서 시작됐다. 중앙일보 골프취재팀은 골퍼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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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lf&] 비거리 고민이시죠? 윗몸일으키기부터 시작하세요
프로골퍼 김하늘(왼쪽)과 골프 필라테스 전문가인 양지아씨가 허리 근육 강화 훈련을 하고 있다. 김하늘은 “평소 복근과 하체를 키우고 유연성을 키워야 골프를 잘 할 수 있다”고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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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온그린] 캘러웨이골프, 신제품 골프공 ‘헥스 디아블로 투어’와 ‘헥스 디아블로’ 출시 外
■ 캘러웨이골프가 신제품 골프공 ‘헥스 디아블로 투어’와 ‘헥스 디아블로’를 출시했다. 헥스 디아블로 투어(12개들이 1박스 5만5000원)는 중심부는 부드럽고 외부로 갈수록 단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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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lf&] “흠집있는 공이 더 멀리 가네” 올록볼록 골프공 탄생의 비밀
수백 년 전 어느 날, 무료한 스코틀랜드의 양치기 목동이 지팡이로 때린 돌이 우연히 토끼 굴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. 역사가들이 추측하는 골프 발명의 순간이다. 이후 사람들은 막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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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] 뽀미언니가 해낸다는 두 가지
내년 일본 여자프로골프 무대 진출을 선언한 KLPGA 상금랭킹 1위 이보미. [중앙포토] “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.” 올 시즌 KLPGA에서 가장 먼저 3승과 상금 5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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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호 ‘세계담장’을 넘겼다
지난 2007년 프로야구 롯데의 김무관 타격코치는 “사직구장 펜스를 낮출 수 없나. 펜스 상단에 맞히는 이대호의 타구가 1년에 20개 가까이 되는 것 같네”라고 푸념했다. 롯데 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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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온그린] 랭스필드, 그랜드 마스터 드라이버 할인 판매 外
■ 국산 골프 클럽 제조업체인 랭스필드가 정가 98만원의 그랜드 마스터 드라이버를 88만원에 할인 판매한다. 랭스필드는 “1m 이상 되는 물고기도 끌어올릴 수 있는 탄성을 지닌 낚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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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벌 골프용품 드라이버] 엘로드 ‘GX470β’드라이버 外
◆엘로드 ‘GX470β’드라이버 20년 동안 국산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엘로드가 비거리로 고민하는 골퍼들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제품이다. 스윙 스피드가 시속 98마일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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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욕 줄고 피부 푸석? 남성 호르몬 보충하세요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남성도 여성처럼 갱년기를 겪는다. 40세가 넘으면서부터 남성호르몬이 줄어 성기능이 떨어진다. 피부도 푸석푸석해지고 체모도 줄어든다. 그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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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욕 줄고 피부 푸석? 남성 호르몬 보충하세요
남성도 여성처럼 갱년기를 겪는다. 40세가 넘으면서부터 남성호르몬이 줄어 성기능이 떨어진다. 피부도 푸석푸석해지고 체모도 줄어든다. 그러나 대부분의 남성은 나이 들어 그렇겠거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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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야 놀자] 컬러볼 쓴다, 난 특별하니까 …
올 시즌 그린이 더욱 화려해질 전망이다. 그동안 겨울철 라운드에서만 사용하는 것으로 여겼던 컬러 볼(사진)을 사용하는 이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. 프로 무대에서도 컬러 볼을 쉽게 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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컬러 + 스타일 + 기능 … 여성 골퍼는 좋겠네
양수진올해 골프용품시장의 특징은 여성 골퍼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이 부쩍 늘어났다는 것이다. 골프용품 회사의 마케팅 전략도 여성을 정면 겨냥하고 있다. 실제로 각 골프용품사들은 잇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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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야 놀자] 드라이버, 뭘로 바꾸지
“드라이버 때리는 맛 때문에 골프 치지요.” 어느 드라이버가 금도끼일까. 골프 전문 방송인 정아름씨가 2010년 신제품 드라이버를 살펴보고있다. [김상선 기자]지난 5일 끝난 L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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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lf&] 라이벌 골프용품 여성 드라이버
미즈노 JPX EL 드라이버 여성 골퍼들이 쉽게 비거리를 늘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. 무게중심을 솔 후방으로 배분해 관성 모멘트를 늘렸다. 임팩트 시에도 헤드의 안정성이 향상돼 흔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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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피스 골프볼 등장
2피스와 3피스가 주종인 국내 골프볼 시장에 ‘5피스(piece· 그림)’ 골프볼이 등장했다. 몇 해 전부터 4피스볼이 유통되기도 했으나 그리 대중화되지는 못했다. 그런데 이달 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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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lf&] 테일러메이드 R9 맥스 타입 E VS 캘러웨이 FT-9
테일러메이드 R9 맥스 타입 E는 ‘쉽다(Easy)’는 것을 뜻한다. 쉽게 치면서도 멀리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개인 맞춤형 드라이버다. ‘비행탄도 조절기술’로 샤프트와 클럽 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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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] 작년 챔프 서희경 출사표
“국내 최고가 되기 전까지 해외 진출은 꿈도 꾸지 않을 거예요.” ‘가을 여자’ 서희경(23·하이트)은 당차게 출사표를 던졌다. LPGA투어에 진출한 ‘골프 지존’ 신지애(21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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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업 인사이드] 더페이스샵 ‘스페셜 존 케어’ 4종 출시 외
◇더페이스샵은 주름 라인과 탄력이 고민되는 얼굴의 취약 부분을 탄탄한 피부로 관리해 주는 부위별 맞춤형 마스크 시트 ‘스페셜 존 케어’ 4종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.‘스페셜 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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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짤순이 군단’ 7승 합작 비결은 페어웨이·그린 적중률
골프에서는 300야드를 날린 장타나, 1m 파퍼팅이나 모두 똑같은 한 타다. 골프에서 쇼트게임은 매우 중요하다. 실제로 하이 핸디캡 스코어 골퍼와 로 핸디캡 스코어 골퍼의 차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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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창용 시속 160km 직구, 누구도 보고 치진 못한다
인간은 얼마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을까. 대답은 35년째 똑같다. 1974년 미국의 놀란 라이언(텍사스 레인저스)이 던진 시속 162㎞가 인간의 한계라고 한다. 투구의 한계는